염창역 맛집, 목동 맛집, 염창역 쌀국수, 목동 쌀국수, 쌀국수 맛집, 조이사이공!

염창역에서 줄 서는 맛집입니다.

점심에도 줄서고, 저녁에도 줄을 서는 집입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줄이 없어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갔습니다.

혼자 가면 항상 메뉴 고민을 합니다.

쌀국수, 볶음밥 둘 다 맛있기 때문에 둘 다 먹고 싶어서입니다.

오늘은 낮에 빵을 먹었더니 매콤한 게 생각나서 매콤 쌀국수를 주문했어요.

메뉴를 보면 전체적으로 다 저렴하고 맛은 좋아요.

새우도 오동통 탱탱 쫄깃합니다.

고수는 달라고 하면 조금 주세요. 

면도 많이 달라고 하면 추가금 없이 서비스로 많이 주십니다.

국물은 기본 쌀국수 소스에 매콤함을 추가한 맛이고, 많이 자극 적이지 않아서 계속 당기는 맛입니다. 라면 국물보다 연합니다. 처음 먹을 땐 짭짤하게 느껴지지만 먹다 보면 연하게 느껴져요.ㅎ 계속 먹을 수 있는 당기는 맛입니다.

 

여름에는 분짜, 겨울에는 팟타이 돌아가면서 하시는데 둘 다 야채 신선하고 맛있어요.

여기 주방장님 볶음밥도 잘하시고 만능 캐릭터이십니다.